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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관리제 추진 결과

초미세먼지(이하 PM-2.5) 농도 개선 성과

(전국) 3차 계절관리제(‘21.12~’22.3월) 기간 평균 농도 및 좋음/나쁨 일수 모두 최근 3년(‘18.12~’21.3월) 및 2차 기간 대비 개선

(농도) 전국 PM-2.5 평균 농도는 23.3㎍/㎥로 최근 3년 평균(26.9㎍/㎥) 대비 약 13%, 2차 기간(23.3㎍/㎥) 대비 소폭 개선

(좋음 일수 등) 최근 3년 평균 대비 좋음일수는 25.3일에서 40일로 14.7일 증가, 나쁨일수는 25.7일에서 18일로 7.7일 감소

(지역) 전국 17개 광역 시도의 평균농도는 최근 3년 평균에 비해 각각 1.3~5.4㎍/㎥ 씩 개선

수도권 및 충청권 지역을 중심으로 농도 개선 뚜렷

특히, 서울 5.4㎍/㎥ 개선(18%↓)으로 농도 개선폭 최대, 그 다음으로 경기 5.2㎍/㎥, 세종 5㎍/㎥, 충북 4.9㎍/㎥ 순으로 개선

다만, 수도ㆍ충청권 등 중서부 지역의 농도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높은 편*

* (전국 평균농도(23.3㎍/㎥) 초과 시도) 서울ㆍ인천ㆍ경기, 충북ㆍ충남ㆍ대전ㆍ세종, 전북

(단위: ㎍/㎥)

정책추진 효과 분석

(주요 저감 정책) 발전ㆍ산업ㆍ수송ㆍ생활 부문별 저감조치 실시

(발전) 석탄발전 2기 폐지(호남 #1·2), 가동중단 최대 26기, 상한제약 최대 46기 실시

(산업) 350개 사업장(공공 102, 민간 248) 자발적 감축 실시, 첨단장비(드론 80대, 이동측정차 32대 등), 민간점검단(약 1천명) 운영으로 다량배출사업장 점검 등

(수송) 수도권 저공해 미조치 5등급차 운행제한 실시(일평균 단속 건수 1,265건),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 참여(66%) 등

(생활) 영농폐기물 수거(약 8만톤), 불법소각 집중 점검 등

(물질별 감축 실적) PM-2.5(직접) 6,800톤, 황산화물 40,659톤, 질소산화물 62,070톤, 휘발성유기화합물 22,957톤 감축

계절관리제 시행 전 배출량*의 PM-2.5(직접)는 약 20%, 황산화물은 약 34%, 질소산화물은 약 15%,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약 7% 수준

* ‘16년 국가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의 4개월분(12~3월)

- 호남화력 1ㆍ2호기 폐지(´21.12월)로 석탄발전 가동정지 효과 확대

- 계절관리제 5등급차 운행제한과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이 동반 상승효과* 발휘

* 저공해 미조치 5등급차가 전년 대비 37만 2,872대 감소

(단위:톤)

계절관리제 시행 전 대비 오염물질별 감축량 목록으로 구분,계절관리 시행 배출량, 제2차 계절관리제 감축량 항목을 제공합니다.
구분 계절관리제
시행 전 배출량
제3차 계절관리제
감축량
합계 910,512 132,486
PM-2.5(적접) 33,416 6,800
황산화물 119,650 40,659
질소산화물 416,103 62,070
휘발성유기화합물 341,343 22,957

< 계절관리제 시행 전 대비 오염물질별 감축량 >

(대기질 수치 모델링) 전년 대비 기상여건이 다소 불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저감정책의 효과와 국외 영향 감소로 평균농도 개선

계절관리제 기간 월별 PM-2.5 평균농도는 정책효과로 0.9~1.4㎍/㎥ 감소, 국외영향 감소로 1.2~2.9㎍/㎥ 감소 영향

기상여건은 전년에 비해 불리*하게 작용하여 0.6~0.9㎍/㎥ 증가 영향

* 강수량 감소(58㎜↓), 동풍일수 감소(8일↓) 등으로 초미세먼지 농도에 불리하게 작용

 

지역별로는 충남, 경북, 부산 등에서 계절관리제 시행으로 인한 PM-2.5 농도 개선 효과 최대

< 계절관리제(‘21.12~‘22.3월) 시행의 농도개선 효과(청색일수록 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