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외 언론·정책 동향

< 중화권 >

 √ 中 7월에 징진지, 펀웨이 평원 등 일부 지역에서 대기질 나쁨 예보 <중국환경보>

 √ 中 교통운수부, 친환경 선박 활용 추진 <북극성대기망>

 √ 8월 1일부터 베이징 예칭 내 폭죽 사용 전면 금지 <생태환경부>

< 영미권 >

 √ 코로나19 봉쇄 기간 초미세먼지 농도, 차량 이동, 기상 요인 등 많은 영향 받아 <Washington University in St.Louis>

2. 국내 언론·정책 동향 및 분석

< 국내 >

 √ 청주시, 7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 <MBC 충북>

 √ 부산은 7월부터 동네별 미세먼지 정보 실시간 제공 <연합뉴스>

 √ 전 세계 온실가스 줄었는데... 한국 CO₂농도는 역대 최대치, 왜? <한국일보>

< 대기오염 등 검색어 분석 >

 ？ (총괄) 6월 4주 뉴스(568건, 93.9%) 내 국민 관심 검색어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삼성중공업, 온실가스, 탄소중립 순이며, 뉴스 기사는 오염(185건), 개선(107건), 노력(102건) 등 부정과 긍정단어로 구성

   - 미세먼지 관련 기사에서 오염이란 단어를 주로 사용하였으며,‘한국보다 공기 깨끗한데... 스웨덴 치매 5%는 초미세먼지 탓 (중앙일보 6.30)’기사의 조회 수가 가장 많음

3. 주간 동향 요약

<중화권>

ㅇ 中 7월, 징진지, 펀웨이 평원 등 일부 지역에서 대기질 나쁨 예보 (7.2)

  * 7월 1일, 4-6일, 11-15일에 징진지 및 주변 지역의 중남부, 장쑤·안후이·산둥·허난 경계 지역, 펀웨이 평원 일부에서 오존 발생 등 대기질 나쁨 수준 예측

ㅇ 中 교통운수부, 친환경 선박 활용 추진 (7.2)

  * 화석에너지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은 전기 및 재생에너지 선박으로 전환하고, 친환경 선박 운항 시범 구역 설정 등 제도적·기술적으로 배출량 감축 노력

ㅇ 8월 1일부터 베이징 옌칭 내 폭죽 사용 전면 금지 (7.2)

  * 「베이징 대기오염 방지 조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폭죽 사용 전면 금지, 폭죽 판매점 추가 등록 불가, 위반 행위 단속, 위반한 기업 혹은 개인은 폭죽 회수 및 벌금형 등 강력 조치

<영미권>

ㅇ 코로나19 봉쇄 기간 초미세먼지 농도, 차량 이동, 기상 요인 등 많은 영향 받아 (6.23)

  * 美 에너지부 석좌 교수 겸 워싱턴대 공과대 연구팀 랜달 마틴 교수는 NASA 위성 장비 등을 이용해 ’18-20년 1-4월 기간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의 월별 초미세먼지 농도 비교→코로나19 봉쇄 기간 수송 배출량, 인위적 이산화질소 배출량 감소 시나리오 도출

<국내>

 ㅇ 청주시, 7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 (6.30)

  * 매연 저감장치 없이 운행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단속, 위반 시건당 10만 원 과태료 부과

 ㅇ 부산은 7월부터 동네별 미세먼지 정보 실시간 제공 (6.29)

  * 부산 27개 지역 대기측정소 관측자료와 고해상도 대기질 모델링 자료를 매시간 수집해 206개 주민센터 위치기반으로 초미세먼지 정보 실시간 제공

 ㅇ 전 세계 온실가스 줄었는데...한국 CO₂농도는 역대 최대치, 왜? (7.1)

  *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은 국내 이산화탄소 연평균 농도가 420.4ppm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작년보다 2.7ppm 상승했다고 발표(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7%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