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인천시에 대해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5월 7일 13시 기준, 인천광역시가 황사 영향에 따른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하였고, 그에 따라 환경부는 해당 지역에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황사가 북서풍을 따라 한반도에 지속 유입됨에 따라 경보 발령 지역이 확대될 수 있다”라면서,
○ “국민들께서는 외출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고, 철저한 위생 관리 등 국민행동 요령을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