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강유역환경청,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KNN, (사)경남환경연합, 한국환경보호운동실천연합은 4월 26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의 숲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 및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등을 위해 6개 기관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향후 숲 조성사업을 위한 시민참여, 환경캠페인, 나무 식재 등 관련 사항을 협업을 통해 추진하여, 올해 10월 첫 ‘참여의 숲’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에 한계가 있어 국민의 참여와 협조가 필수적이며, 부산경남지역 시·도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숲공간을 조성하는 참여의 숲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지역사회에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할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