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7시 기준 오존 주의보 발령 (서남권)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7월 16일 17시 기준, 서남권역 오존주의보 발령
※ 금천구 0.136 ppm
- SMS 신청 시민과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에 오존주의보?시민행동요령 안내
- 도로변 전광판(대기정보 및 버스정보안내, 교통 등), SNS, 팩스 등으로 정보 제공
- 어린이?노약자 및 호흡기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16일(금) 17시 기준, 서남권역 금천구 등의 오존 농도가 0.120 ppm/hr 이상이 되어 오존주의보를 발령하였다.
□ 연구원은 오늘 대기오염물질의 광화학 반응에 의한 오존 생성과 이동으로 서울 서남지역의 오존 농도가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 발령 현황
권역 : 서남권, 경보단계 : 주의보, 발령/해제:(측정소)금천구, (농도) 0.136ppm, 상황 : 발령
○ 오존은 대기 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의 광화학반응에 의하여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서 고농도에 노출 시 호흡기와 눈을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장애 현상까지 초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