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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현황

서울시, 16시 기준 오존 주의보 추가 발령(도심, 서북, 동북, 동남권)

  • 2021-07-12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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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6시 기준 오존 주의보 추가 발령(도심, 서북, 동북, 동남권)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7월 6일 16시 기준, 서울 도심권, 서북권, 동북권, 동남권역에 오존주의보 추가 발령(서울 전권역 발령)
   ※ 종로구 0.134 ppm, 마포구 0.137 ppm, 중랑구 0.133 ppm, 송파구 0.120 ppm
 - SMS 신청 시민과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에 오존주의보?시민행동요령 안내
 - 도로변 전광판(대기정보 및 버스정보안내, 교통 등), SNS, 팩스 등으로 정보 제공
 - 어린이?노약자 및 호흡기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6일(수) 16시 기준, 도심, 서북, 동북, 동남권역 종로구, 마포구, 중랑구, 송파구 등의 측정소에서 오존 농도가 0.120 ppm 이상이 되어 오존주의보를 추가 발령하였다. 이로써 서울은 전권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 오존은 대기 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의 광화학반응에 의하여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서 고농도에 노출 시 호흡기와 눈을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호흡장애 현상까지 초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