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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미세먼지 저감 등 ‘숲 가꾸기’ 사업 펼쳐

  • 2021-05-20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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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미세먼지 저감 등 ‘숲 가꾸기’ 사업 펼쳐

- 숲 가꾸기 사업 추진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산림자원 가치 증진 등 효과 -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숲의 구조적 개선’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상소동 산 1-1번지 일원에 숲 가꾸기(공익림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익림 가꾸기 사업은 천연림과 인공조림지의 나무가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솎아베기나 가지치기 등의 작업을 진행해 숲을 가꾸고 키우는 것을 말한다.


또한, 입목 밀도를 조절해 수목의 대기오염물질 흡수 등의 여과 기능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생태적으로 건전한 숲을 조성하는 것 역시 숲 가꾸기 사업에 포함된다.


이번 사업은 약 7천만 원을 투입,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상소동 산1-1번지 일원 48ha를 대상으로 솎아베기 및 임내정리 작업을 실시하며 오는 7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기 질 개선은 물론 경관 관리 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기능이 강화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공익림 가꾸기 사업 추진으로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를 높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