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완주군, 국내 수소산업 선도지역 입지 굳혀
□ 전라북도와 완주군이 수소용품의 안전성을 책임지는 국내 유일의 검사지원센터 유치에 이어 수소연료전지의 재사용과 재처리 기준에 관한 사업에 선정되면서 수소분야 국내 선도지역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굳히고 있다.
○ 전라북도와 완주군은 13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년도 산업혁신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산업혁신 기반구축사업)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산업기술기반(장비?시설 등)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
○ 이번에 선정된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 구축사업’은 수소연료전지의 재사용·재처리를 위한 기반과 인증 및 규격 등의 기준을 마련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