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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농축산분야 대응 강화

  • 2021-03-30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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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농축산분야 대응 강화


□ 전라북도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하여 ‘농축산분야 미세먼지 저감 계획’을 수립하고 장기적인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국립환경연구원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농축산분야 초미세먼지 발생량은 전체 발생량의 5.8%를 차지하고 있으며, 2차 생성 미세먼지 전구물질 배출량은 전체 발생량의 12.1%를 차지한다.

※ 1차 초미세먼지 주요 배출원 : 농작업간 비산먼지, 노후 농기계 등

    2차 미세먼지 전구물질 : 축산분뇨·화학비료로 인한 암모니아, 생물성연소로 인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 농업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대기오염물질의 적절한 배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 이에, 전북도가 농축산분야에서 세부 대응계획을 수립하여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 농축산분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방지, 축산·경종분야 미세먼지 및 암모니아 발생 감축 등이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