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 행정부지사,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현장행정
- 전주시 공무원과 함께 운행차 배출가스 현장 단속 나서
- 전주권소각지원센터 방문, 미세먼지 대응 위한 공공부문 솔선수범 당부
□ 최훈 전라북도 행정부지사가 10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실시 현장을 방문하는 등 도내 미세먼지 저감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예상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과 관리대책을 시행하기 위한 정책이다.
○ 이날 점검은 통상 3월이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은 달로 보다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실시되었다.
○ 최 부지사는 이날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 현장과 전주권 소각자원센터를 방문하며, 계절관리제가 성공적인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격려?방문하였다.
○ 먼저, 전주시에서 자체 시행 중인 운행차 배출가스 단속 현장을 방문하고, 단속 공무원과 함께 운행 중인 차량의 배출가스 기준초과 여부를 직접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