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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현황

“전남도 - 시군 환경현안 공유 회의 개최”

  • 2021-02-25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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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환경산림국)는 2020년도 환경분야 주요성과와 금년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2021년도 시·군 환경과장 비대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 2020년도 주요성과로는 온실가스 감축사업(102개) 발굴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 지원 조례를 제정, 대기질개선사업,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공모 선정, 수질개선사업, 상하수도 분야 공모사업이 전국에서 최다로 선정된 성과를 거두었다.

 

□ 이들 성과를 바탕으로 2021년에는 전남도의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과 도민이 행복한 환경복지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적응 세부시행계획을 수립,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대응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 복원, 사업장 오염물질 자율관리를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 이날, 시·군에서 건의한 수소연료전지차 민간 보급사업, 농어촌 생활용수 확충사업, 자연환경보전시설 추가 지원, 옥내 급수시설 개량사업, 재활용동네마당 설치사업 등 15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효과를 면밀히 검토하여 지원여부 등을 결정키로 했다.

 

□ 아울러, 2022년(‘21년 실적) 정부합동평가를 대비하여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녹색제품 구매, 재활용품 재활용률 제고 등 환경분야 7개 지표에 대한 상위권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 박현식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 겸 환경산림국장은 ’21년 “2050 전라남도 탄소중립 종합비전 선포식”을 갖고 “탄소 발생을 최소화하는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가 될 것이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