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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기후환경네트워크, 탄소중립 생활실천 결의

  • 2021-02-19
  • 환경부
  • 조회수 642

경남 기후환경네트워크, 탄소중립 생활실천 결의

-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탄소중립 1.5 캠페인 등 펼쳐


경상남도 기후환경네트워크는 19일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해는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탄소중립 1.5 캠페인 ▲기후변화교육센터 운영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은 전문컨설턴트를 양성해 가정, 상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낭비되는 에너지가 없는지 무료로 진단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1,300여 개소를 컨설팅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탄소중립 생활화를 유도하며 사회 전반의 참여와 실천을 이끌기 위해 탄소중립 1.5 캠페인을 신규로 추진한다.


기후변화교육센터를 운영하며 유아에서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대상별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공공기관, 기업, 민간단체 등 참여회원과 함께 기후변화주간 홍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온(溫)맵시 실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탄소중립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정석원 경남도 기후환경산림국장은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참여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참여회원들도 기후·환경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경상남도 기후환경네트워크 >

○ 국민의 참여와 실천을 통해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국민실천 운동 전개를 위한 도, 경제계,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거버넌스(민관협력) 기구

○ 설 립 일 : 2009. 2. 24.

○ 구 성 : 31개 단체(유관기관 10, 시민단체 7, 학계 3, 기업체 10, 기타 1)

○ 사업내용

-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기후변화 교육센터 운영

- 온실가스 줄이기 도민실천운동 전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