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원도심에 전기자전거 충전 인프라 확충
전기자전거 충전·보관소 설치로 이용자 편의 기대
□ 제주특별자치도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자전거 이용자 편의 확대를 위해 원도심에 도시재생사업으로 전기자전거 충전 인프라 확충 사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 탑동공연장과 관덕정 서측 공영주차장 내에 20대의 전기자전거를 충전하고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이 설치되며, 전기자전거 이용자는 무료로 충전하고 보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 이번 전기자전거 충전 인프라 확충 사업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는 원도심 마중물 사업의 일환으로,
? 현재 전기자전거 충전 스테이션 설치는 완료하였으며 올해 3월까지 스테이션 내부에 전기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고 전기공사를 마무리하여 이용자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도시계획재생과장 강경돈)는 이번 전기자전거 인프라 확충 사업을 통해 전기자전거 이용자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