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정체 등 기상여건에 따라 올 겨울에도 언제든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가능
올해는 초미세먼지는 양호한 상황*으로, △국내 배출 감축 관련 정부정책 효과와 △중국의 지속적인 개선 추세,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경제적 활동의 감소에 더하여 △기상 영향의 복합 작용으로 판단
* ‘20년 1~9월 최근 3년 동기간 평균농도(24㎍/㎥) 대비 25% 감소(좋음 40%↑, 나쁨 65%↓, 고농도 일수 83%↓)
코로나19의 정확한 영향 수준이 불명확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기상요인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 기상변화에 따라 언제든 상황돌변 가능
* 전년 동기간 대비 올해 1~9월 농도 개선 폭('19년 24.1㎍/㎥→'20년 18.3㎍/㎥, △5.8㎍/㎥)의 44%(△2.5㎍/㎥)가 기상 영향으로 분석(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모델링 결과)
☞ 고농도 예상시기(‘19.12~’20.3)에 제2차 계절관리제 시행으로 고농도의 강도/빈도를 최대한 낮추어 가겠음